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한미친선문화교류 (2008.2.29.)

 지난 2월29일 저녁7시 안성시민회관에서 한국 전통무용공연 “소녀 바우덕이”공연을 가졌다. 90여분간 계속된 이날 공연에는 오산 미공군기지 장병 100여명이 초대되어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공연을 마쳤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장병들은 환상적이고 멋진 한국전통무용에 할 말을 잊고 “언제 또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느냐?”고 물어왔다. 한편 이날 공연에 앞서 본 센터 홍보 리플렛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영문가이드 책자를 배포하였다. “소녀 바우덕이”창작 무용극은 본 센터 홍보대사 염복리(한국무용협회 안성시 지부장)청소년 무용단이 주관하였다.